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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디 올 뉴 셀토스 화보 기아 디 올 뉴 셀토스 화보

LIKE JEANS, LIKE SELTOS: 일상에 맞춰지는 All ways fit

  • 기아
  • 2026.03.19
  • 분량5min
  • 조회수 3,611Views

유행은 변해도 클래식은 영원합니다. 거친 작업복에서 시작해 일상의 아이콘이 된 ‘청바지’처럼, 기아 디 올 뉴 셀토스 역시 어떤 삶에도 완벽히 스며드는 ‘All ways fit’의 가치를 지향하죠. 셀토스와 청바지가 공유하는 본질적 실용성과 디자인 철학을 패션 디자이너의 시선으로 짚어보았습니다.

라이프스타일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우리를 둘러싼 일상의 조각들로 완성됩니다. 매일 입는 옷의 스타일, 즐겨 찾는 음식의 종류, 그리고 공간의 이동을 책임지는 자동차까지. 이 모든 선택은 결국 나만의 고유한 취향을 드러내는 수단이 됩니다. 6년 만에 완전변경으로 돌아온 디 올 뉴 셀토스는 일상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익숙한 편안함과 미래지향적 가치를 더하며 자연스럽게 스며듭니다.


지난 1월, 기아는 디 올 뉴 셀토스의 출시와 함께 ‘언제 어디서나 모든 순간에 어울린다’는 브랜드 콘셉트 ‘All ways fit’을 공개했습니다. 남녀노소 전 세대에게 사랑받으며 모든 생활양식에 어울리는 셀토스의 브랜드 가치를 표현한 ‘LIKE JEANS’ 광고 캠페인은 기아가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의 연장선에 있습니다.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진행된 팝업 전시 역시 이러한 맥락을 함께했죠. 오랫동안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다양한 핏으로 변모해온 청바지처럼, 셀토스는 한결같은 실용성을 유지하면서도 시대의 흐름에 맞춰 끊임없이 변화해왔습니다.

기아 디 올 뉴 셀토스

청바지와 디 올 뉴 셀토스. 전혀 다른 영역에 있는 이 두 가지 사이에는 ‘변화에 유연하면서도 본질에 충실한 실용성’이라는 공통분모가 있습니다. 그래서 패션을 가장 잘 아는 사람에게 물었습니다. 이 연결은 어떤 의미를 지닐까요?


국내 패션 기업을 거쳐 6년째 자신의 브랜드를 운영 중인 김현재 디자이너는 ‘LIKE JEANS’ 캠페인을 보고 이렇게 답했습니다. “셀토스가 사용자의 일상을 차곡차곡 쌓아 올린 ‘입는 자동차’처럼 느껴졌어요.” 단순한 디자인 유사성이 아니라, 청바지와 셀토스가 공유하는 ‘본질적 가치’에 주목한 통찰이었습니다. 그렇다면 패션 디자이너의 관점에서 이 두 가지의 관계를 들여다보겠습니다.

본질에 집중한 실용성, 일상의 아이콘이 되다

기아 디 올 뉴 셀토스 화보

청바지가 거의 모든 사람의 옷장 한편에 자리 잡기까지, 그 과정에는 긴 역사와 수많은 경험이 응축되어 있습니다. 본래 청바지는 패션의 화려함을 위해 태어난 소재가 아니었습니다. 일상 노동의 현장에서 몸을 지켜낼 수 있는 강인한 내구성과 활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탄생한, 철저히 ‘본질과 실용’에 집중한 결과물이었습니다.

이러한 청바지의 탄생 배경은 2019년 첫 출시 이후 소형 SUV의 정의를 다시 써 내려온 셀토스의 여정과 맞닿아 있습니다. 청바지가 광산의 작업복에서 시작해 라이프스타일의 아이콘이 되었듯, 셀토스 역시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소형 SUV를 ‘가장 합리적인 일상의 표준’으로 격상시켰습니다. 특정한 용도에 국한되지 않고 누구에게나 평등한 안락함을 선사한다는 점은 셀토스가 ‘자동차계의 청바지’라 불리기에 충분한 이유가 됩니다.

김현재 패션 디자이너

김현재 디자이너는 청바지의 매력을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청바지는 실용적이면서도 자연스러운 무드를 만들어냅니다. 취향의 스펙트럼에 구애받지 않으면서도 계속 새로운 방식으로 해석되는 제품군입니다. 클래식하지만 언제나 새롭게 느껴지는 것, 그게 바로 청바지가 오랫동안 사랑받는 이유입니다.”

그는 특히 이상적인 청바지에 대해 “새 제품이지만 이미 내 삶과 어우러진 느낌을 주고, 오래 입을수록 삶의 흔적이 쌓여 내 삶과 하나가 되는 옷”이라고 덧붙입니다. 청바지가 사람의 몸과 일상에 ‘핏(Fit)’하게 맞는 비결은 입는 사람의 자세와 생활 습관까지 치밀하게 고려한 제작 공정에 숨어 있습니다. 골반 부위의 주름을 표현한 ‘위스커(Whiskers)’나 무릎 뒤편의 ‘허니콤(Honeycombs)’ 같은 디테일은 오래 착용한 옷이 사용자에게 주는 안락함을 미리 설계한 결과물입니다.


원단 소재 이미지

김현재 패션 디자이너의 작업실


청바지의 고유한 힘은 셀토스의 실내 공간에서 시각적·기능적으로 명확히 구현됩니다. 파노라믹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컬럼 타입 전자식 변속 레버가 선사하는 심플하면서도 하이테크한 레이아웃은 마치 내 몸에 맞춰 가공된 청바지처럼 직관적인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특히 동급 최고 수준의 2열 거주성과 사용자의 움직임을 배려한 조작장치의 배치는 새 차임에도 이미 내 삶과 오래 합을 맞춰온 듯한 일체감을 느끼게 합니다. 어떤 라이프스타일에도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다재다능함, 그것이 셀토스와 청바지가 공유하는 가치입니다.

경험을 통해 완성되는 나만의 ‘완벽한 핏’

김현재 패션 디자이너와 기아 디 올 뉴 셀토스

청바지를 직접 입어보며 나만의 완벽한 핏을 찾듯, 자동차 역시 일상의 여정 속에서 직접 체감해봐야 비로소 나에게 꼭 맞는 ‘합’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김현재 디자이너는 취향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결국 시간이 필요합니다. 호기심이 드는 것들을 계속 경험해보는 과정이죠”라고 말합니다. 패션과 음악, 그리고 자동차. 그에게 이 세 가지는 삶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자연스러운 옷을 입고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자신의 생활 반경에 맞는 자동차와 함께하는 시간이 모여 본인에게 가장 어울리는 라이프스타일을 완성하기 때문입니다.

기아 디 올 뉴 셀토스 릴렉션 컴포트 시트

나에게 꼭 맞는 핏을 확인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그 공간에 직접 몸을 맡겨보는 것입니다. 디 올 뉴 셀토스에 장착된 1열 릴렉션 컴포트 시트는 운전자의 몸에 이질감 없이 와닿으며, 오롯이 혼자만의 휴식이 필요할 때 마치 오래 합을 맞춘 친구처럼 편안함을 느끼게 합니다.

기아 디 올 뉴 셀토스 하이브리드 모델에 탑재된 실내 V2L 기능

또한 하이브리드 모델에 탑재된 실내 V2L 기능은 일상과 업무, 휴식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게 돕죠. 노트북 충전이 급한 직장인이나 자연으로 떠난 캠핑러 모두에게 셀토스는 상황에 맞는 최적의 공간으로 변모하며, 사용자의 하루를 멈춤 없이 물 흐르듯 연결합니다.


기아 디 올 뉴 셀토스

주행 중에 느껴지는 안정감 역시 셀토스의 빼놓을 수 없는 매력입니다. 고속도로 주행 보조 2와 차로 유지 보조 2, 운전자 전방 주시경고, 전방 및 후측방 주차거리 경고 등이 탑재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은 기술의 화려함을 뽐내기보다, 운전자가 느끼는 불안을 묵묵히 덜어주는 데 집중합니다. 거친 길에서도, 고속도로 위에서도 셀토스는 운전자의 감각과 보조를 맞추며 가장 나다운 운전을 가능하게 합니다. 도심과 자연, 그 어떤 삶의 방식 속에서도 셀토스는 시간을 공유할수록 운전자의 일상에 유연하게 맞춰지는 존재가 됩니다.

‘오퍼짓 유나이티드’ 철학으로 완성한, 구조적이고 세련된 디자인 밸런스

기아 디 올 뉴 셀토스와 김현재 패션 디자이너

김현재 디자이너는 디 올 뉴 셀토스의 외관을 보며 기아 디자인의 완성도에 주목했습니다. “볼드한 라디에이터 그릴부터 후면 범퍼까지 이어지는 실루엣이 통일성 있게 연결되는 느낌이 인상적입니다. 특히 크게 자리 잡은 그릴이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과 대비를 이뤄 심플하면서도 묵직한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연령대와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편안하게 어울릴 수 있는 디자인입니다.”

기아 디 올 뉴 셀토스


기아의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는 이러한 인상을 설명해 주는 키워드입니다. 상반된 개념을 창의적으로 결합해 새로운 조화를 만들어내는 이 철학은 셀토스의 곳곳에 스며들어 있습니다. 김현재 디자이너는 이를 패션의 관점에서 “구조적인 재킷과 미니멀한 스트레이트 핏 청바지를 함께 매치한 스타일”이라 비유하며 셀토스의 디자인 밸런스를 높게 평가했습니다.

기아 디 올 뉴 셀토스


이러한 미학적 균형은 디 올 뉴 셀토스 특유의 실루엣으로 완성됩니다. 하단의 대담한 스키드 플레이트와 두터운 범퍼 구조로 정통 SUV의 클래식함을 유지하면서도, 수직과 수평이 교차하는 테일램프가 시각적인 견고함과 모던함을 더하죠. 웅장한 골격과 날렵한 디테일이 만난 디 올 뉴 셀토스의 디자인은 세대를 아우르는 세련된 균형을 보여줍니다.

삶의 모든 순간에 녹아드는 ‘All ways fit’

김현재 디자이너는 디 올 뉴 셀토스가 일상 속 함께하는 모습이 자연스레 그려진다고 합니다. “아내와 함께 한적한 근교로 드라이브를 떠나는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청바지에 워크 재킷을 입고 부츠나 편한 신발을 매치한 스타일이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일의 특성상 이동이 많다 보니 차 안에서 좋은 베이스의 음악을 틀어 놓고 도심을 달리는 장면도 그려집니다. 디 올 뉴 셀토스라면 제 삶에서 어떤 단계에 있든지 자연스럽게 녹아들 것 같네요.”

셀토스를 운전하는 김현재 패션 디자이너

셀토스는 2019년 1세대 모델 출시부터 지난해까지 국내에서 33만 대 이상 판매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증명했습니다. 사회 초년생부터 은퇴 세대까지, 우리 곁에서 수많은 삶의 장면을 기록하며 일상의 가장 가까운 파트너로 자리매김했죠. 셀토스가 오랫동안 사랑받는 이유는 사람들의 삶 속에 녹아들어 일상 그 자체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기아 디 올 뉴 셀토스 화보

청바지는 오래된 아카이브 속에서도 언제나 새로운 장면을 탄생시켜 왔습니다. 때로 젊음의 상징이 되고, 때로는 클래식한 의복의 전형이 되었으며, 서브컬처와 하이패션을 넘나들며 시대를 관통해왔죠.

디 올 뉴 셀토스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우리의 일상을 오롯이 담아내는 단단한 공간입니다. 출근길 짧은 운전부터 주말의 새로운 여행까지 일상의 다양한 장면에서 우리의 시간과 나란히 달리죠. 시간과 장소를 뛰어넘어 어떤 순간에도 어울리는 존재. 마치 오래 입어온 한 벌의 청바지처럼, 셀토스는 우리의 모든 순간에 가장 기분 좋은 ‘핏’으로 함께할 것입니다.

기아 디 올 뉴 셀토스

취재협조. 김현재
사진. 장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