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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AI 시대, 대한민국이 가진 기회와 현대차그룹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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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은 피지컬 AI 시대를 맞아 대한민국의 실증 체계와 자체 양산 역량을 결합한 데이터 플라이휠 전략을 제시했다. 박민우 현대차·기아 AVP본부장 겸 42dot CEO는 2026 국토교통기술대전 기조연설에서 광주광역시 200대 자율주행 실증과 표준화된 센서 탑재 차량 확대를 통해 현실 세계 데이터를 축적하고 기술을 고도화하는 선순환 구조를 강조했다. 그룹은 포티투닷과 모셔널 등 그룹사 및 외부 파트너 데이터를 연결하는 데이터 유니언을 구축해 예외 상황까지 학습 가능한 피지컬 AI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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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국토교통기술대전에서 진행된 박민우 현대자동차·기아 AVP본부장 겸 42dot CEO의 기조연설을 통해 피지컬 AI 시대를 맞은 대한민국의 기회 요인과 현대차그룹의 향후 전략을 짚어본다.

2026 국토교통기술대전 행사 전경

박민우 현대자동차·기아 AVP본부장 겸 42dot CEO가 2026 국토교통기술대전에서 ‘피지컬 AI 시대의 대한민국’이란 주제로 기조 연설을 진행했다

스스로 도로를 달리는 자동차, 사람과 협력하는 로봇 등 AI가 현실 세계에서 직접 행동하는 피지컬 AI(Physical AI) 시대가 본격화되고 있다. 이는 대한민국과 현대자동차그룹 모두에게 새로운 성장 기회가 될 수 있다. 


박민우 현대자동차·기아 AVP본부장 겸 42dot CEO는 2026 국토교통기술대전에서 ‘피지컬 AI 시대의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기조 연설을 맡아 “대한민국의 도로는 이동의 통로를 넘어 세상에 혁신을 보여줄 무대가 됐다. 대한민국은 피지컬 AI 시대의 주인공이 될 것”이라 말하며 피지컬 AI 시대를 맞이한 현대차그룹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그 내용을 소개한다. 

화면을 벗어나 현실 세계로 나오는 AI

박민우 사장은 AI의 역사로 연설을 시작했다. AI에 대한 연구는 1950년대에 “기계도 생각할 수 있는가?”라는 기존의 상식을 깨는 질문과 함께 출발했다. 모든 지능을 기계로 구현하겠다는 야심찬 선언에도 불구하고 AI 연구는 기술적 한계에 부딪히며 ‘AI의 겨울(AI Winter)’이라는 침체기를 겪었다. 1990년대에 머신러닝 연구가 본격화됐지만 데이터와 연산 자원의 부족으로 AI는 여전히 사람이 정의한 알고리즘의 틀 안에 머물러야 했다. 

플레오스 커넥트

플레오스 커넥트(Pleos Connect)에 적용된 글레오 AI(Gleo AI)는 LLM 기반 AI 에이전트로서 발화 의도와 대화 맥락을 이해해 차량의 기능을 제어한다

AI의 첫 번째 전환점은 2000년대에 찾아왔다. 인터넷의 대중화는 인류의 지식이 디지털 데이터로 축적되는 시대를 열었고, 대규모 연산이 가능한 GPU가 등장하면서 기계가 수많은 데이터를 빠르게 학습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이를 바탕으로 특정 분야에 특화된 AI, 생성형 AI, 대규모 언어 모델(LLM) 등이 태어난 것이다. 최근에는 목표를 기반으로 계획을 수립하고 외부 도구를 활용하는 에이전틱 AI(Agentic AI) 개념이 등장하며 AI 활용 범위가 더욱 확장되고 있다.

박민우 포티투닷 CEO

박민우 사장은 “사람과 함께 현실 세계를 만들어가게 될 피지컬 AI의 등장은 AI의 두 번째 전환점”이라 말했다


현재 AI는 두 번째 전환점에 들어섰다. “지금까지의 AI가 화면 속 질문을 읽어 답하고 글, 이미지, 코드를 만들어냈다면, 이제 AI는 화면 밖 현실 세계로 나오고 있습니다. 주변을 살피고 상황을 파악하며 스스로 도로를 달리는 자동차, 환경을 감지하고 작업을 이해하며 사람과 함께 일하는 로봇 등 세상을 직접 보고, 판단하고, 행동하는 AI가 우리 일상에 등장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사람과 함께 현실 세계를 만들어가게 될 피지컬 AI의 등장은 AI의 두 번째 전환점입니다.” 박민우 사장의 설명이다. 


디지털 AI와 피지컬 AI를 비교하는 인포그래픽

첫 번째 전환점이 AI를 디지털 세계의 강자로 만들었다면, 두 번째 전환점인 피지컬 AI는 AI를 현실 세계의 일원으로 만든다. 기존의 AI와 피지컬 AI의 차이는 분명하다. 디지털 AI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예측·추천·분석·생성 등의 결과를 만들었다면, 피지컬 AI는 행동까지 수행하며 현실에서 상호작용한다. 행동으로 결과를 만들며 우리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사람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것이다. 

데이터에서 시작되는 피지컬 AI 경쟁

피지컬 AI의 성장을 위해서는 해결해야 할 과제가 있다. 바로 데이터다. 대규모 언어 모델(LLM)이 등장하자마자 강력한 성능을 보여줄 수 있었던 이유는 학습에 쓸 수 있는 방대한 데이터셋인 인터넷이 존재했기 때문이다. 온라인에 쌓인 코드, 질의응답, 토론, 문서 등 인류가 언어로 남긴 기록을 학습 데이터로 사용한 까닭에 방대한 양의 정답과 패턴을 얻을 수 있었다. 

현대차그룹의 모빌리티와 로보틱스 경쟁력을 보여주는 사진들

현대차그룹은 모빌리티와 로봇이라는 피지컬 AI의 핵심 분야에서 확고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현실 세계에서 행동을 수행하는 피지컬 AI는 전혀 다른 종류의 데이터가 필요하다. 박민우 사장은 이번 연설에서 이 데이터의 가치를 가장 강조했다. “빗길의 미끄러움이나 물건을 집을 때의 마찰과 압력 등은 직접 움직여보지 않으면 결코 알 수 없는 데이터입니다. 방대한 영상 데이터가 있어도 채울 수 없습니다. 영상은 세상이 어떻게 보이는지만 보여줄 뿐, 직접 부딪히고 만졌을 때 얻는 정보까지 담아낼 수는 없습니다.”


AI 성장을 이끄는 세 개의 축은 계산 모델, 연산 자원, 데이터다. 계산 모델과 연산 자원은 상대적으로 빠르게 범용화되고 있다. 파트너십을 맺거나 투자를 단행하면 확보할 수 있다. 반면 피지컬 AI 성장에 필요한 현실 세계의 경험 데이터는 누구도 충분히 가지고 있지 않기에 복제할 수도, 구매할 수도 없다. 자본력만으로는 확보하기 어려운, 피지컬 AI의 핵심 진입장벽인 셈이다. 

자율주행 차량 테스트

자율주행 차량과 같이 현실 세계에서 행동을 수행하는 피지컬 AI의 경우 예외 상황에 대한 학습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피지컬 AI는 사람의 안전과 직결된다는 점에서 보편적인 정보 외에도 ‘예외 상황’에 대한 학습이 매우 중요하다. 운전 중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돌발 상황과 위험 요소가 좋은 예다. 비 오는 밤의 젖은 노면, 얼어 있는 도로, 엉켜있는 불법 주정차 차량들, 공사 구간에서 갑자기 나타나는 배달 오토바이와 보행자 등은 자주 발생하진 않지만, 단 한 번으로도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이러한 예외 상황 데이터는 현실 세계에서 직접 겪어야만 얻을 수 있다. 

데이터를 형상화한 이미지

실제 도로와 도시에서 진행하는 실증 시험은 피지컬 AI에게 있어 데이터의 보고가 된다

박민우 사장은 데이터의 중요성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실제 도로와 도시에서 수많은 변수들과 직접 부딪히며 얼마나 많은 데이터를 축적하느냐가 피지컬 AI 시대의 진정한 경쟁력이 될 것입니다.” 

피지컬 AI, 대한민국과 현대차그룹에게 주어진 분명한 기회

방대한 데이터가 핵심 가치인 피지컬 AI 시대, 주도권을 잡기 위한 경쟁은 매우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박민우 사장은 “대한민국과 현대차그룹에게는 분명한 기회가 열려 있다”고 강조하며 두 가지 근거를 들었다. 

아이오닉 5 자율주행차

현대차그룹은 2022년 6월부터 강남구 일대에서 자율주행 서비스를 운영하며 현실 세계의 주행 데이터를 쌓아왔다

첫 번째는 피지컬 AI를 완벽하게 학습시키고 검증할 수 있는 대한민국의 실증 체계다. 아무리 뛰어난 기술도 인프라와 제도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구현이 어렵다. 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 기술의 실증을 지원하며 기업의 혁신적인 시도를 독려했다. 가령 현대차그룹은 2016년 국토교통부로부터 자율주행 임시운행 제1호 허가를 받아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서울에서 평창까지의 고속도로 190km 구간을 자율주행으로 주파했다. 또한, 2021년에는 세종시에서 자율주행 셔틀을 도심 노선에 투입했으며, 2022년에는 강남과 판교에서 자율주행 시범 운영 서비스를 선보였다. 

모셔널 자율주행차

올해 현대차그룹은 광주광역시에서 200대의 자율주행차량을 투입하는 대규모 실증에 돌입할 예정이다


2026년, 현대차그룹은 광주광역시라는 도시 전체를 무대로 200대의 자율주행차량을 투입한다. 박민우 사장은 대한민국 도로 환경의 특수성에 대해 설명했다. “대한민국의 도시는 자율주행의 관점에서 결코 쉬운 환경이 아닙니다. 극단적으로 복잡하지는 않지만 독특한 교통 패턴과 밀도,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들이 공존하는 매우 까다로운 환경입니다. 더욱 가치 있는 실증 데이터가 축적될 수 있는 최적의 시험 무대라고 할 수 있죠.” 

포티투닷 박민우 CEO

박민우 사장은 “광주 자율주행 실증사업은 대한민국 모빌리티 역사에 매우 중요한 이정표다”고 말하며 대규모 실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앞으로 자율주행차들이 광주광역시의 도로를 주행하며 마주할 다양한 교통수단, 골목길, 복잡한 도로, 예측하지 못한 변수들은 피지컬 AI가 반드시 학습하고 검증해야 할 현실이다. “도시 단위의 대규모 실증을 통해 피지컬 AI가 실제 사회 환경 속에서 어떻게 동작하고 학습하는지를 검증할 수 있는 광주 자율주행 실증사업은 대한민국 모빌리티 역사에 매우 중요한 이정표입니다.” 박민우 사장의 말이다.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혁신센터

현대차그룹은 거대한 데이터 수집 체계를 구현할 수 있는 탄탄한 양산 체계를 갖추고 있다

두 번째 기회는 현대차그룹의 양산 체계에 있다. 박민우 사장은 “자율주행 경쟁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며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최근 글로벌 자율주행 업계의 경쟁은 더 이상 기술적 우수성의 증명이 아닌, 개발된 기술을 얼마나 넓고 빠르게 배포하는가에 집중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는 센서와 컴퓨터를 얼마나 많이 차량에 투입해, 현실 세계를 빠르게 학습하고 개선할 수 있는가의 싸움이 된 것입니다.” 


현대차그룹은 거대한 데이터 수집 체계를 구현할 수 있는 탄탄한 양산 체계를 갖추고 있다. 오랫동안 쌓아온 자동차 품질, 생산 안정성, 글로벌 공급망 등의 자산은 신뢰할 수 있는 피지컬 AI를 현실 세계에 가장 안전하고 광범위하게 배포하기 위한 핵심 기반이다. 

E&E 아키텍처

SDV(Software Defined Vehicle, 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차) 시대로의 전환은 데이터를 이용한 거대한 학습 네트워크의 기반이 될 수 있다


현대차그룹은 전 세계에서 생산되는 차량에 높은 수준의 컴퓨팅을 적용하고 센서 체계를 표준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구조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표준화된 센서는 차량 데이터를 빠르게 학습 가능한 형태로 전환하는 데 유용하다. 이는 세계 곳곳의 차량에서 모인 데이터를 이용해 하나의 거대한 학습 네트워크를 이룰 수 있는 기반이다. 

모셔널 자율주행 테스트 진행 중인 모습

현대차그룹은 그룹 내 브랜드와 파트너사의 데이터를 하나로 연결하는 ‘데이터 유니언(Data Union)’을 구축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이와 동시에 그룹 내 브랜드와 파트너사의 데이터를 하나로 연결하는 ‘데이터 유니언(Data Union)’을 구축하고 있다. 포티투닷, 모셔널 등 그룹사의 자율주행 데이터는 물론, 외부 파트너의 데이터까지 연결·활용하는 구조다. 이로써 방대한 규모의 차량 데이터가 기하급수적으로 축적되며, 현실 세계에서 어쩌다 한 번 마주치는 예외 상황까지도 더 많이 수집할 수 있게 된다. 

데이터 플라이휠, 기술이 스스로 진화하는 선순환

국토교통부의 대규모 실증 지원과 현대차그룹의 탄탄한 양산 체계가 만났을 때의 시너지는 분명하다. 박민우 사장은 ‘데이터 플라이휠(Data Flywheel)’ 개념을 강조했다. 데이터 플라이휠은 서비스에서 생성된 데이터가 AI 모델을 학습시키고, 이를 통해 모델이 고도화되며, 향상된 서비스가 더 많은 사용자와 데이터를 끌어들이는 ‘자가 강화적 선순환 구조’를 뜻한다. 

자율주행 차량이 주행 중인 모습

자율주행차로 현실 세계를 달리며 확보한 데이터는 기술 진화의 초석이 된다


“도로 위에서 마주치는 수많은 변수와 예외 상황들은 지속적으로 축적되는 고품질의 학습 데이터가 되고, 자율주행은 더 똑똑하고 안전해집니다. 그리고 이 기술은 다시 더 다양한 환경으로 나아가 더 많은 데이터를 가지고 올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 모두가 함께 구현해야 하는 목표, 데이터를 중심으로 기술이 스스로 빠르게 진화하는 데이터 플라이휠입니다.” 


자율주행 차량 생산 공정

현대차그룹은 대규모 실증과 함께 대부분의 차량에 센서와 AI를 탑재하는 전략으로 대한민국의 피지컬 AI 역량 성장을 주도하고자 한다


현대차그룹의 자율주행 전략은 분명하다. 대규모 실증과 함께 대부분의 차량에 표준화된 센서와 AI를 탑재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인프라와 제도, 생태계와 인재 등 전방위적 역량이 요구되며, 정부와 기업 간 협력 또한 필수적이다. 데이터가 기술을 고도화하고, 고도화된 기술이 다시 데이터를 확장하는 선순환 구조가 자리 잡을 때 대한민국의 피지컬 AI 경쟁력은 한층 빠르게 강화될 수 있다. 박민우 사장은 이러한 방향성을 강조하며 연설을 마무리했다.


국토교통기술대전 기조연설 현장

박민우 사장은 “대한민국은 피지컬 AI 시대의 주인공이 될 것”이라 밝히며 국토교통부와의 협력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대한민국은 피지컬 AI를 잘 이해하고 활용하는 나라에 머물지 않을 것입니다. 현실 세계의 데이터를 가장 잘 만들고, 가장 안전하게 검증하며, 가장 빠르게 산업화하고, 가장 넓은 생태계로, 함께 성장하는 피지컬 AI 시대의 주인공이 될 것입니다. 현대차그룹은 책임 있는 파트너로서, 대한민국이 세계가 신뢰하는 피지컬 AI의 새로운 기준이 되는 그날까지 국토교통부와 굳건히 협력하겠습니다.”

미래를 바꾸는 기술을 만나는 곳

국토교통기술대전 현대차그룹 전시관 전경

2026 국토교통기술대전 현대차그룹 전시관


박민우 사장이 기조연설에서 강조했듯 기술 혁신은 정부와 기업의 긴밀한 협력을 기반으로 한다. 2026 국토교통기술대전은 이러한 협력의 성과와 함께 국토교통 분야의 현재와 미래 기술을 한눈에 보여준 자리다.

국토교통기술대전 현대차그룹 전시관 전경

2026 국토교통기술대전 현대차그룹 전시관

올해로 15회를 맞은 2026 국토교통기술대전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R&D 성과전시회로, ‘미래를 바꾸는 기술(Move For Tomorrow)’을 주제로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행사에서는 모빌리티, 스마트건설, AI시티, 우주항공, 혁신기업 등 5대 테마존을 통해 다양한 미래 기술이 공개됐다.

현대차그룹 로보틱스 라인업과 기아 PV5 WAV

스팟, 아틀라스, 모베드 등 현대차그룹의 대표 로봇 라인업과 기아 PV5 WAV

현대차그룹은 이번 전시에서 독립 전시관을 운영하며 로보틱스와 미래 모빌리티를 중심으로 주요 기술을 선보였다. ‘새로운 일상의 시작’과 ‘하나로 이어진 이동’을 주제로 스팟, 아틀라스, 모베드 등 현대차그룹의 로봇 라인업과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인 기아 PV5 WAV를 전시했다.

현대차그룹 전시관

현대로템의 수소전기기관차, 연료전지패키지, 수소전기트램, 고속열차 등을 소개하는 다양한 전시물

아울러 ‘지속 가능한 여정’과 ‘가까워진 도시’를 주제로 현대로템의 수소전기기관차와 연료전지패키지, 수소전기트램 등 핵심 기술 개발 성과를 소개했다. 또한, KTX-산천, KTX-청룡에서 차세대 고속차량 EMU-370로 이어지는 고속열차 라인업을 전시하며, 국토의 균형 발전 뿐 아니라 해외 수출을 견인할 K-고속차량의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전시는 피지컬 AI와 미래 모빌리티 기술이 도시와 일상에 적용되는 미래를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현대자동차그룹이 주도할 기술 생태계의 방향성을 명확히 했다. 기술이 현실이 되는 변화의 흐름이 이미 시작됐음을 보여준 자리다.


사진. 조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