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어(door)는 승차를 위해 개폐가 가능한 문을 이른다. 힌지(경첩)의 위치나 개폐 방향에 따라 여러 가지 방식으로 분류한다. 예컨대 지붕에 힌지를 달아 수직으로 열수 있게 만들면 걸윙 도어(gull wing door)라고 부르며, 미니밴의 뒷문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미닫이문은 슬라이딩 도어(sliding door)라고 부른다. 보통 승하차 편의성은 도어의 크기에 따른 개구부의 면적과 연관이 있지만 개구부의 모양 역시 큰 영향을 끼친다. 따라서 제조사들은 도어 설계 시 탑승자들의 편리한 승하차를 위해 필러와 루프의 구조를 고려한다. 한편, 도어 아웃핸들(door outside-handle)은 외부에서 도어를 열기 위한 손잡이다. 최근에는 플러시한 이미지를 통한 디자인 고급화와 팝업 방식의 작동을 통한 하이테크 이미지 구현을 위해 팝업 형태의 도어 아웃핸들을 적용하는 추세다. 현대차 아이오닉 5와 기아 EV6가 팝업 방식의 도어 아웃핸들을 적용한 대표적인 사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