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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정몽구 재단, 국가 대표 차세대 과학기술 연구자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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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차세대 연구자 육성을 위한 'CMK 과학기술 펠로우' 프로그램을 신규 출범하고 첫 수혜자 8명을 선발했다. 국내 트랙 연간 2,000만 원·해외 트랙 연간 7,000만 원의 연구비를 최대 2년간 지원하며 분기별 학술교류와 멘토링 등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한다. 본 프로그램은 기존 'CMK 과학기술 스칼러십' 장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선발해 학부부터 박사후연구원 단계까지 이공계 연구자의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지원 체계를 완성했다. 재단은 핵심 과학기술 인재의 유출을 막고 우수 연구자들이 독립 연구자로 도약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데 지속적으로 투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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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정몽구 재단,  국가 대표 차세대 과학기술 연구자 육성-main

  • 설립자 정몽구 명예회장의 "인재 발굴이 국가 경쟁력" 철학 바탕으로 미래 인적자본에 전략적 투자
  • 최대 1억 4천만 원 연구비 및 혁신 프로그램 지원 … 우수 연구자 8인 최종 선정
  • 학문적 역량 만개하는 박사후연구원(Post-Doc) 집중 지원해 국가 차원의 '연구 데스밸리' 극복 견인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사장 정무성)은 과학기술을 통해 전지구적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국가 경쟁력을 이끌어갈 차세대 연구자를 집중 육성하기 위해, ‘CMK 과학기술 펠로우(박사후연구원)’ 프로그램을 올해 새롭게 런칭하고, 첫 수혜자 8명을 최종 선발했다. 

최대 1억 4천만 원 연구비 및 혁신 프로그램 지원… 신규 사업 첫 펠로우 8인 선발

'CMK 과학기술 펠로우'는 미래세대가 글로벌 사회에 기여하는 리더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통합 인재 육성 플랫폼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의 성장 프로그램 일환으로, 첨단 과학기술을 통해 전지구적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할 차세대 연구자(박사후연구원)를 발굴하고 집중 육성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재단은 치열한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된 8명의 펠로우에게 국내 트랙 연간 2,000만 원, 해외 트랙 연간 7,000만 원의 연구비를 최대 2년간 지원한다.

단순한 연구비 지급을 넘어, 펠로우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분기별 학술교류, 멘토링 등 CMK 펠로십 기반의 강력한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한다. 이를 통해 펠로우들이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Impact Maker', 새로운 아이디어로 도전하는 'Innovation Maker', 생태계 차원의 협력을 이끄는 'Integration Maker' 역량을 모두 갖춘 '퓨처 메이커(Future Maker)'로 도약할 수 있도록 통합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첫 펠로우로 선정된 8인의 정보는 다음과 같다. 

▲ 권도희(한양대학교, 자원환경공학): 전처리∙촉매 의존도를 낮춘 단량체 회수 기술 개발

▲ 김재림(서울대학교, 화학): 고스핀 유기 라디칼 기반 분자 스핀 소재 개발

▲ 송우석(University of California, San Diego, 생명과학): 약물중독·남용 뇌 회로 이상 해석 및 치료 타겟 도출

▲ 오동교(Singapore University of Technology and Design, 기계공학): 경량 광학 소자와 지속가능한 제조 공정 동시 구현

▲ 이건(포항공과대학교, 기계공학): 에너지 자립형 운동량 센싱 플랫폼 개발

▲ 이승민(Harvard Medical School, 바이오의공학): Dx AI Copilot을 범용 진단 자동화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모델 시스템 제시

▲ 최신형(Swiss Federal Institute of Aquatic Science and Technology, 환경공학): 수용성 고분자 생분해 정량화와 데이터 통합 기반 예측 체계 구축

▲ 하민규(포항공과대학교, IT융합공학): 수술 중 종양 경계를 실시간으로 판별할 수 있는 세계 최초 핸드헬드 4중모드 현미경 시스템 개발

위 8인은 각자의 전공 분야에서 탁월한 우수성을 입증했으며, 명확한 사회문제 해결 비전을 제시해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연구 데스밸리' 극복 견인… 박사후연구원의 독립 연구 생태계 조성

이러한 파격적인 지원의 배경에는 이공계 생애주기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는 재단의 강력한 의지가 자리하고 있다. 최근 기후위기, 에너지 고갈 등 전지구적 난제가 대두되고 글로벌 딥테크 패권 경쟁이 심화되면서, 첨단 과학기술 역량이 국가 생존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부상했다.

하지만 실질적인 혁신 엔진 역할을 수행하는 박사후연구원(Post-Doc)들은 심각한 '학문적 데스밸리(Death Valley)'에 직면해 있다. 박사 학위 취득 직후는 연구자의 기량이 가장 왕성하게 만개하여 창의적인 산출물이 집중되는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대다수가 불안정한 고용 지위와 불투명한 진로로 극심한 압박을 받고 있다. 특히 스스로 연구 책임자(PI)가 되어 주도적으로 프로젝트를 이끌 수 있는 독립적인 재원이 턱없이 부족하여 단기 프로젝트에 매몰되거나, 학계를 이탈하는 현상마저 발생하고 있다. 재단은 본 프로그램을 통해 핵심 과학기술 인재의 유출을 막고, 우수 연구자들이 흔들림 없이 독립 연구자로 도약할 수 있는 환경을 선제적으로 구축하고자 한다.

학부에서 박사후연구원까지… 이공계 인재 '전 생애주기' 아우르는 촘촘한 육성망 완성

이번 'CMK 과학기술 펠로우' 사업은 재단의 대표적인 과학기술 인재 육성 사업인 'CMK 과학기술 스칼러십'의 연장선상에서 기획되어 그 의미를 더한다. 재단은 ‘CMK 과학기술 펠로우’의 지원 대상을 기존 스칼러십 장학생 및 졸업생으로 한정하여 선발을 진행했다.

이는 학부 및 대학원 시절부터 재단과 함께 철학과 비전을 공유하며 성장해 온 우수 인재들이 박사후연구원 단계에 진입해서도 단절 없이 주도적인 연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조치다. 이로써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초기 수준의 장학 지원에 머물지 않고, 우수 인재가 독립적인 연구자로 도약하고 글로벌 무대에 진출하기까지 이공계 연구자의 생애주기 전체를 빈틈없이 커버하는 전주기적 지원 체계를 완성하였다.

인재 발굴이 국가 경쟁력"… 설립자 정몽구 명예회장의 철학 이은 전략적 투자

재단의 이러한 촘촘한 인재 육성 행보는 "인재 발굴이 국가 경쟁력"이라는 설립자 정몽구 명예회장의 확고한 인재육성 철학에 깊이 뿌리를 두고 있다. 재단은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교육을 통해 희망의 사다리를 제공하겠다는 기존의 설립 정신을 계승하는 동시에, 인재육성의 의미를 시대에 맞게 재해석하여 미래 인적자본에 대한 전략적 투자로 진화시키고 있다.

한 명의 우수한 펠로우에 대한 투자가 단순히 개인의 성공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국가 경쟁력을 견인하고 우리 사회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혁신의 모멘텀이 될 것이라는 굳건한 믿음이다. 재단은 앞으로도 정몽구 명예회장의 철학을 바탕으로 미래 사회를 이끌 차세대 연구자들에게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으며, 이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마음껏 활약할 수 있는 든든한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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