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대표이사 김정아)은 티맵모빌리티와 공동 기획한 국내 최초 모바일 내비게이션-대형 옥외 전광판(DOOH, Digital Out-Of-Home) 연동 통합 마케팅 솔루션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솔루션은 국내 최대 내비게이션 플랫폼인 티맵의 모빌리티 인사이트와 이노션의 옥외 미디어 역량을 결합해, 소비자가 이동하는 일상 속에서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새로운 접점을 만들어낸다.
이번 솔루션의 가장 큰 특징은 운전자의 이동 여정 전반에 걸쳐 브랜드 접점을 유기적으로 연결한다는 점이다. 강남역 더몬테, 명동 K파이낸스 빌딩 등 핵심 상권의 대형 전광판을 중심으로, 티맵 앱과 옥외 전광판이 하나의 브랜드 경험으로 이어진다.
브랜드는 티맵 이용자가 앱을 실행하는 순간부터 목적지를 향해 이동하는 동안 그리고 그 이후까지 일관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으며, 각 단계의 접점은 상호 연동되어 브랜드 인지와 몰입을 높이는 방식으로 설계된다. 솔루션 패키지는 브랜드의 캠페인 목적과 기간에 따라 1일(DAY)·1주(WEEK)·1개월(MONTH) 단위로 유연하게 구성할 수 있다.
이번 솔루션은 오프라인 광고에 데이터 기반의 새로운 시각을 더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 국내 운전자의 과반수가 이용하는 티맵의 모빌리티 인사이트와 핵심 상권에 구축된 이노션의 DOOH 인프라가 결합함으로써 브랜드와 소비자 사이의 접점이 한층 풍부해진다.
양사의 협력을 통해 브랜드는 ▲이동 흐름에 맞춘 브랜드 메시지 전달 ▲내비게이션과 전광판을 아우르는 통합 커버리지 ▲캠페인 전후를 연결하는 지속적 브랜드 여정이라는 차별화된 가치를 확보하게 된다.
첫 파트너사로는 롯데엔터테인먼트가 참여해 오는 6월 3일 개봉 예정인 영화 <와일드 씽>을 통해 솔루션 효과를 검증한다. 강남역 일대를 이동하는 티맵 이용자는 앱과 전광판을 통해 일관된 영화 홍보 메시지를 경험하게 되며, 이를 통해 브랜드 인지와 관심을 자연스럽게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노션 관계자는 "광고주가 원하는 소비자에게 적시·적소에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광고의 본질”이라며 “티맵의 모빌리티 인사이트와 DOOH를 결합한 이번 솔루션은 소비자의 일상적인 이동 여정 속에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녹여낼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고 말했다.
티맵모빌리티 관계자는 “이번 협력은 티맵이 단순한 길 안내 서비스를 넘어, 이동 경험을 기반으로 브랜드와 소비자의 접점을 확장하는 새로운 시도”라며 “운전자의 이동 여정에 자연스럽게 녹아 드는 브랜드 경험을 통해 기존 옥외 미디어가 제공하지 못했던 새로운 가치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롯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오프라인 전광판과 모바일 내비게이션이 하나의 경험으로 연결되는 방식이 매우 혁신적이라고 느꼈다”며 “이동하는 소비자의 여정에 맞춰 브랜드 메시지가 자연스럽게 이어진다는 점에서 영화 <와일드 씽> 홍보에 새로운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