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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excerpted from the cover of All Impossible Deeds: A Report on the LACMA Art + Technology Lab, 2014–2025, © Museum Associates/LACMA Image excerpted from the cover of All Impossible Deeds: A Report on the LACMA Art + Technology Lab, 2014–2025, © Museum Associates/LACMA

현대자동차와 LACMA, 경계를 넓힌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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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2015년부터 LACMA(LA 카운티 미술관)와 파트너십을 맺고 아트 + 테크놀로지 랩을 운영하며 예술가들의 실험과 혁신을 지원해 왔다. 올해 발간된 380페이지 분량의 도서 『All Impossible Deeds』는 랩의 첫 10년간 아티스트들이 엔지니어·과학자·기술 전문가와 협업해 구현한 프로젝트 과정을 담았다. 현대차는 최근 파트너십을 2037년까지 연장하며 장기적 실험 기반 프로그램에 안정성을 더했고, 2028년에는 신규 전시 시리즈 '현대 프로젝트'를 개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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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와 LACMA의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운영되어 온 LACMA 아트 + 테크놀로지 랩은 지난 10여 년간 아티스트들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실험하고, 불확실성을 받아들이며,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프로젝트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습니다.

현대자동차와 LACMA(Los Angeles County Museum of Art, LA 카운티 미술관)는 2015년, LACMA 아트 + 테크놀로지 랩(LACMA Art + Technology Lab)을 통해 예술가들의 실험과 혁신을 지원하는 협업의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올해 발간된 380페이지 분량의 도서 『All Impossible Deeds: A Report on the LACMA Art + Technology Lab, 2014–2025』(2026)는 랩의 첫 10년을 기록합니다. 아티스트들이 엔지니어, 과학자, 기술 전문가들과 협업하며, 그렇지 않았다면 실현하기 어려웠을 아이디어들을 구현해 온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책의 출간을 맞아, LACMA 아트 + 테크놀로지 랩의 프로그램 디렉터이자 『All Impossible Deeds』의 편집자인 조엘 페리(Joel Ferree)와 함께, 랩을 특징지어 온 아이디어와 도전, 그리고 실험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All Impossible Deeds: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실험의 기록

Cover of All Impossible Deeds: A Report on the LACMA Art + Technology Lab, 2014–2025, © Museum Associates/LACMA

Cover of All Impossible Deeds: A Report on the LACMA Art + Technology Lab, 2014–2025, © Museum Associates/LACMA

책의 제목인 ‘모든 불가능한 행위들(All Impossible Deeds)’은 켄 타일러(Ken Tyler)의 말에서 인용되었습니다. 판화 전문가이자 제작자였던 그는 1967년부터 1971년까지 진행된 아트 + 테크놀로지 랩의 전신 ‘아트 앤 테크놀로지 프로그램(Art and Technology Program)’에 참여해, 클래스 올든버그(Claes Oldenburg)와 함께 기계 장치로 움직이는 애니매트로닉(animatronic) 조각 〈아이스 백(Ice Bag)〉 제작에 참여한 바 있습니다.


“우리는 시간도 돈도 없이, 온통 불가능한 일들 속에서 작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어쩌면 연극의 가장 위대한 전통을 따르는 일일지도 모릅니다. 어떻게든 작품은 완성되고, 그 과정에서 무언가를 이루어 내니까요.” – 켄 타일러



조엘 페리 디렉터는 “이 조각 작품을 만드는 과정은 매우 복잡했으며, 당시 프로그램에 관한 출판물에도 잘 기록되어 있듯 여러 한계를 뛰어넘어야 했던 도전이었다”고 설명합니다.

“『All Impossible Deeds』는 새로운 기술과 기존의 틀을 넘어선 협업, 장기간에 걸친 프로젝트, 그리고 무엇보다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를 요구하는 작업을 아티스트들과 함께해 온 경험에서 출발했습니다. 그러한 과정에서 마주한 두려움 없는 도전 정신을 담고자 했습니다. 이 책은 랩이 지난 10여 년간 진행해 온 모든 아티스트 프로젝트에 대한 기록이자, 이러한 작업 방식을 기리는 헌사이기도 합니다. 프로젝트와 참여 아티스트 특유의 대담함, 실험 정신, 호기심을 고스란히 담아낸 출판물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Ebru Kurbak, Reinventing the Spindle, 2023. Image: Steve Boxall

Ebru Kurbak, Reinventing the Spindle, 2023. Image: Steve Boxall

이 책은 담고 있는 내용 못지않게, 이를 구성하고 전달하는 방식에서도 주목할 만합니다. 일반적인 미술 전시 도록의 형식을 따르는 대신, 『All Impossible Deeds』는 실용적인 ‘보고서(Report)’ 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조엘 페리 디렉터가 설명하듯, 이는 “LACMA의 초기 아트 앤 테크놀로지 프로그램을 다룬 『A Report on the Art and Technology Program of the Los Angeles County Museum of Art, 1967–1971』을 따른 것으로, 모든 프로젝트를 폭넓게 담아내기 위한 실용적인 선택”이었습니다.

Cover of the book, A Report on the Art and Technology Program of the Los Angeles County Museum of Art, 1967–1971, photo © Museum Associates/LACMA

Cover of the book, A Report on the Art and Technology Program of the Los Angeles County Museum of Art, 1967–1971, photo © Museum Associates/LACMA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초기 프로그램을 다룬 서적은 하나의 일지처럼 작품뿐 아니라 작품이 만들어지기까지의 대화와 기술적 난관, 시행착오까지 가감 없이 기록했습니다. 『All Impossible Deeds』 역시 이와 유사한 방식을 따릅니다. 조엘 페리 디렉터의 표현을 빌리자면, 이 책은 “결과만큼 중요한 과정”에 초점을 맞추며, 잘 드러나지 않는 연구와 실험의 과정을 공유합니다. 지난 10여 년간 진행된 프로젝트들의 전개 과정을 상세히 담아낸 이 책은, 작품이 완성된 결과물 못지않게, 그것이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 또한 작품의 중요한 일부임을 보여줍니다.

10년의 시간을 한 권의 책으로 엮어내는 과정 역시 쉽지 않은 과제였습니다.
“10년이라는 시간을 하나의 출판물로 압축하는 일은, 어떤 의미에서는 그 자체로 또 하나의 ‘불가능한 행위’였습니다. 가장 큰 과제는 그동안 진행된 모든 작업을 다시 살펴보고 무엇을 담아낼지 결정하는 일이었죠. 랩의 프로젝트들은 대개 형태가 정형화되어 있지 않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성격을 지니는 반면, 책은 본질적으로 하나의 흐름을 따라 읽히는 구조를 가질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고민이 결국 이 책의 가장 큰 강점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랩의 첫 10년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아이디어와 이야기를 추려낼 수 있었으니까요.”

아트 + 테크놀로지 랩: 실패를 포용하는 실험의 공간

LACMA Art + Technology Lab Founder and former LACMA AVP of Web & Digital Media Amy Heibel and LACMA CEO and Wallis Annenberg Director Michael Govan leading a discussion as part of the Art + Technology Lab program, 2014, photo © Museum Associates/LACMA

LACMA Art + Technology Lab Founder and former LACMA AVP of Web & Digital Media Amy Heibel and LACMA CEO and Wallis Annenberg Director Michael Govan leading a discussion as part of the Art + Technology Lab program, 2014, photo © Museum Associates/LACMA

아트 + 테크놀로지 랩은 미술관 내부의 연구·개발 조직과도 같은 역할을 하며, 아티스트들이 탐구와 탐색, 실험을 거쳐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프로토타입을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조엘 페리 디렉터는 이러한 방식이 미술관의 제도적 지원은 유지하면서도, 아티스트와 미술관이 협업하는 방식을 새롭게 정의한다고 강조합니다. “일반적으로 아티스트가 미술관과 협업할 때는 정해진 기간 내에 완성된 작품이나 설치, 전시를 선보여야 한다는 기대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곳 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을, 왜 탐구하는지, 그리고 실험과 협업에 얼마나 열려 있는지입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실험은 허용되는 데 그치지 않고 적극적으로 장려됩니다. 또한 저희는 미술관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아티스트를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도 합니다. 미술관이 쌓아 온 관계와 입지를 바탕으로, 평소라면 어려웠을 기회와 전문성을 아티스트와 연결할 수 있는 것이죠.”

ScanLAB Projects (2015 Art + Technology Lab Recipient), Post-Lenticular Landscapes, 2017, © ScanLAB Projects

ScanLAB Projects (2015 Art + Technology Lab Recipient), Post-Lenticular Landscapes, 2017, © ScanLAB Projects

이러한 실험을 지원하기 위해, 랩은 공모(open call)를 통해 다양한 프로젝트 제안을 모집하고 심사합니다. 접수된 제안서는 예술적 가치, 기술적 잠재력, 대중 참여 가능성, 실험성 등 다양한 기준에 따라 검토 및 평가됩니다. 선정된 아티스트에게는 랩의 파트너들과 협업할 수 있는 기회, 기술 자문, 장비, 전문 지식 등 폭넓은 지원이 제공됩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아티스트가 하나의 기업 파트너와만 협업하도록 제한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조엘 페리 디렉터는 이를 “프로젝트가 진행됨에 따라 여러 자문위원 및 파트너와 협력할 수 있는 보다 유연한 방식”이라고 설명하며, 이는 각 프로젝트가 지닌 탐구의 방향을 더욱 충실히 반영하는 동시에, 아티스트가 활용할 수 있는 전문성과 자원의 폭을 넓혀준다고 말합니다.

‘불가능한 행위들’의 실현: 아트 + 테크놀로지 랩의 프로젝트

랩 초창기와 오늘날, 아티스트들이 기술과 관계 맺는 방식이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묻는 질문에, 조엘 페리 디렉터는 지난 10년간 아티스트들의 기술 이해도가 눈에 띄게 향상되었다고 답했습니다.

“랩이 설립된 이후로 아티스트들의 기술에 대한 이해도, 특히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이해도는 상당히 향상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 이유는 오늘날 더 많은 MFA(순수예술 석사) 과정이 디지털 실습을 핵심 커리큘럼에 포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로, 이러한 기술들은 2014년에 비해 훨씬 더 보편화되고 접근하기 쉬워졌습니다. 그 결과 더 많은 아티스트들이 이러한 기술들을 직접 다루며 작업하고 있죠. 세 번째로, 점점 더 많은 아티스트들이 자신이 사용하는 기술에 대한 비평적 시각을 작품 자체에 담아내고 있습니다. 이는 급격한 기술 변화에 대한 폭넓은 인식, 그리고 어떤 경우에는 우려를 반영하는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아티스트가 새로운 도구를 단순히 받아들이는 데 그치지 않고, 그것이 지닌 문화적·사회적·정치적 의미를 되짚어 보고 있습니다.”

Dry-erase board from Tavares Strachan (2014 Art + Technology Lab Recipient) Chalkboard Conversations public program, 2015, photo © Museum Associates/LACMA

Dry-erase board from Tavares Strachan (2014 Art + Technology Lab Recipient) Chalkboard Conversations public program, 2015, photo © Museum Associates/LACMA


현대자동차와 LACMA의 장기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10년 넘게 이어져 온 랩의 여정 속에서, 조엘 페리 디렉터는 이 파트너십이 열어 준 가능성을 잘 보여주는 세 가지 프로젝트를 꼽았습니다.

Spaceflight rendering of ENOCH in space

Spaceflight rendering of ENOCH in space

첫 번째는 아티스트 타바레스 스트란(Tavares Strachan)의 〈ENOCH〉입니다. 이 작품은 미국 최초의 아프리카계 우주 비행사 로버트 헨리 로렌스 주니어(Robert Henry Lawrence Jr.)를 기리는 프로젝트입니다. 로렌스는 훈련 도중 사고로 목숨을 잃어 끝내 우주비행이라는 꿈을 이루지 못했고, 스트란은 그 이루어지지 못한 꿈을 하나의 상징적인 추모의 작업으로 확장했습니다.

Tavares Strachan, ENOCH (Display Unit), 2018, Isolated Labs, created in collaboration with LACMA as part of the Art + Technology Lab initiative, photo © Museum Associates/LACMA

Tavares Strachan, ENOCH (Display Unit), 2018, Isolated Labs, created in collaboration with LACMA as part of the Art + Technology Lab initiative, photo © Museum Associates/LACMA


스트란은 고대 이집트의 카노푸스 단지에서 영감을 받은 조형물 위에 로렌스의 흉상을 올린 조각 작품을 제작해, 2018년 스페이스X의 팰컨 9 로켓에 실어 궤도로 쏘아 올렸습니다. 3년간 지구 궤도를 돈 이 작품은, 생전 로렌스가 끝내 가보지 못했던 여정을 대신 완성했습니다.

Sarah Rosalena (2019 Art + Technology Lab Recipient), Standard Candle, 2021, collection of the artist, © Sarah Rosalena, photo © Ian Byers-Gamber

Sarah Rosalena (2019 Art + Technology Lab Recipient), Standard Candle, 2021, collection of the artist, © Sarah Rosalena, photo © Ian Byers-Gamber

조엘 페리 디렉터가 꼽은 또 다른 프로젝트는 사라 로살레나(Sarah Rosalena)의 〈Standard Candle〉입니다. 윌슨 산 천문대(Mount Wilson Observatory)의 후커(Hooker) 100인치 망원경 내부에서 진행된 이 전시는, 과학 발전의 이면에 가려진 노동과 지식의 역사를 조명했습니다.

로살레나는 천문대에서 수집한 천체 데이터를 코드로 변환한 뒤, 이 정보를 전통 직조 기법을 활용해 밤하늘의 정교한 이미지로 재탄생시켰습니다. 이를 통해 이 작품은 한때 손으로 직접 천체 관측 데이터를 계산하고 기록했던 여성들의 역할과 기여를 재조명했습니다.

American Artist (2021 Art + Technology Lab Recipient), still from The Monophobic Response, 2024, courtesy of the artist, © American Artist

American Artist (2021 Art + Technology Lab Recipient), still from The Monophobic Response, 2024, courtesy of the artist, © American Artist

Frank Malina, schematic diagram of proposed rocket motor test setup, 1936

Frank Malina, schematic diagram of proposed rocket motor test setup, 1936

세 번째는 아메리칸 아티스트(American Artist)의 〈The Monophobic Response〉입니다. 옥타비아 E. 버틀러(Octavia E. Butler)의 1993년 소설 『씨앗을 뿌리는 자의 우화(Parable of the Sower)』에서 영감을 받은 이 작품은, 미국의 우주 탐사 역사에 결정적인 첫걸음이 되었던 1936년의 로켓 엔진 지상 시험을 재해석합니다. 퍼포먼스와 영상, 설치를 아우르는 이 프로젝트는 기술 발전의 역사 이면에 숨겨진 이야기를 되짚으며, 버틀러의 예견적 상상력을 오늘날의 현실과 연결합니다.

이 프로젝트들에 대해 조엘 페리 디렉터는 “각각의 작품 모두 그 자체로 특별하지만, 이들이 공유하는 지점은 모두 이례적인 환경과 특수한 상황 속에서 탄생했다는 점”이라고 말합니다.

이처럼 세 프로젝트는 아티스트들이 기술을 단순한 도구가 아닌, 역사와 기억, 그리고 미래에 대한 질문을 탐구하는 매개로 활용하는 방식을 잘 보여줍니다. 그리고 그 이면에는 실험과 협업을 마다하지 않는, 끈질긴 탐구의 자세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장기 파트너십으로 이어 가는 도전

현대차는 2015년부터 아트 + 테크놀로지 랩의 주요 후원 파트너로 참여해 왔으며, 최근에는 파트너십을 2037년까지 연장하며 장기적인 실험을 근간으로 하는 이 프로그램에 안정성을 더했습니다.

Sarah Rosalena, Expanding Axis, 2022, collection of the artist, © Sarah Rosalena, photo © Ian Byers-Gamber

Sarah Rosalena, Expanding Axis, 2022, collection of the artist, © Sarah Rosalena, photo © Ian Byers-Gamber

“이러한 장기 파트너십은 랩과 선정된 아티스트 모두에게, 일반적인 프로젝트 일정으로는 실현하기 어려운 야심 찬 아이디어를 추진할 수 있는 시간과 안정성, 그리고 확신을 줍니다.”

조엘 페리 디렉터가 강조하듯, 랩이 지원하는 프로젝트들은 대개 수년에 걸친 연구와 실험, 준비 과정을 필요로 합니다. 현대자동차의 장기적인 지원은 랩과 아티스트가 일반적인 프로젝트 일정의 제약을 넘어, 야심 찬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Exterior of the Broad Contemporary Art Museum (BCAM) at LACMA, 2026, photo © Museum Associates/LACMA by Gary Leonard

Exterior of the Broad Contemporary Art Museum (BCAM) at LACMA, 2026, photo © Museum Associates/LACMA by Gary Leonard

현대자동차는 LACMA의 아트 + 테크놀로지 랩뿐 아니라, 미술관의 다양한 활동에 대한 지원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8년에는 미술관에서 격년으로 선보일 신규 전시 시리즈 ‘현대 프로젝트(Hyundai Project)’의 개막과 함께 파트너십이 새로운 장을 맞이합니다. 새롭게 개편된 현대 프로젝트는 로스앤젤레스와 환태평양 지역과 연계성을 지닌 작가들을 심층적으로 소개할 예정입니다.

『All Impossible Deeds』는 지나온 10년의 기록이자, 앞으로 마주할 질문과 발견, 가능성을 보여 주는 이정표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실험과 탐구는 앞으로도 새로운 아티스트 및 프로젝트로 이어지며, 동시대 예술의 지평을 넓혀갈 것으로 기대됩니다.